순천단조공장은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했다. 화재 등 비상사태 발생시 직원들의 위기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순천단조공장 전 임직원 및 전문사 현장인원이 동시에 참여했다.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사무실 및 계단에는 연막탄이 점화됐고, 비상 싸이렌이 울려 전 직원들이 본관 주차장 집결지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 집결지에 집합한 훈련 참가자들은 소방관리담당 김종훈 사우에게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단조공장은 임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취재_박정욱(순천단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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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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