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당진제철소의 용선 누적생산량이 1억톤을 돌파했다. 이 2010년 첫 쇳물을 출선한지 9년만의 성과다. 당진 3개 고로에서 생산된 1억 톤의 용선은 중형 승용차 66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대한민국 전체 등록 승용차 대수의 약 3배에 이르는 수치다. 그간 노황이 불안정할 때도 있고 크고 작은 문제들도 있었지만 현장 부서의 사우들이 협업한 결과 1억톤 누적생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당진제철소는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용선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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