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7월 26일 임직원 대상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과의 유대강화와 상호 상생하기 위해 진행됐다. 울산공장 임직원 50여 명은 여름 혹서기를 맞아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며 시원한 수박 70통을 전달했고 경로당 구석구석 묵은 먼지 청소 등 환경 개선까지 도왔다. 또한 관내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 세대 어르신 가정 한 곳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거주환경 개선에 힘썼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