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박 12일 동안 인도 첸나이 지역에 해피무브 대학생 봉사단 60명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센가두 지역의 아야칼라투 마을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환대 속에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아야칼라투 마을은 회사가 인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해피세이프빌리지’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봉사단은 지역 학교와 부속 유치원의 안전을 위한 담장을 건설하고 교육적인 내용의 벽화를 직접 그려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직접 교육봉사까지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해당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현지에 적용 가능한 적정기술 개발 아이디어를 고안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회사는 앞으로도 인도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봉사는 늘 웃음이 나옵니다. 수고 하셨어요~ 늦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