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시행한지 어느덧 12년이 흘렀다. 매년 기부금액이 커져 2017년에는 임직원 모금액 4억 2863만 5천원이 모였고, 회사가 추가로 4억 2863만 5천원원을 출연했다. 이렇게 모인 돈은 전액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에 사용돼 저소득층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 및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매칭그랜트를 활용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