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사우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선물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우들은 9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인근지역 저소득층 1200세대와 복지기관을 방문해 참기름, 쌀떡국 등이 포함된 다양한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사업장별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회사는 지역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4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