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1월 3일 100년 안전문화관 대강당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기원제는 2019년 당진제철소의 무재해를 기원하고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제철소장 당부말씀과 무재해 결의 선서, 기원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을 비롯한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그룹사, 관계사, 협력사 관계자 총 280여 명이 참석해 당진제철소의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우들은 “모두가 안전에 대해 매 순간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동료 선후배들이 다치는 일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취재_박재영(당진제철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