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11월 22일 그룹사회공헌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역량 강화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이번 대회는 총 1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전략 및 리더십, 운영체계 등 총 136개 항목을 검토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회사는 중장기 전략수립과 중점과제 이행이 우수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업을 진행시켜온 측면을 높이 평가받아 현대자동차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회사는 2017년 대상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올해 그룹사회공헌평가 대상은 기아자동차가, 우수상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현대카드·캐피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