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10월 16일 한마음관 옆 헌혈차량으로 만든 임시 헌혈캠프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4분기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결과 총 35명이 참석해 14리터의 혈액이 모였으며 이는 지역 혈액원으로 운송돼 필요한 환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사우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은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봉사임을 인식하고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나눔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공장은 지역 내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매 분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