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9월19일과 20일 양일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울산공장 전 사우가 참여한 이번 활동은 주변 환경 개선과 체험봉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19일에는 치매와 중풍 등 중증질환 노인들이 머무는 요양시설 ‘북구어르신행복마을’을 찾아 계단 및 옥상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이어 20일에는 ‘울산장애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0여 명과 송편 빚기 체험봉사를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사우들은 “울산공장의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현대제철 직원으로서 더욱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