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해병대 전우회는 9월 21일 인천시 동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인천공장 소속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61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사우들은 “전우회원들이 조금씩 모아 기부한 성금이니만큼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 전우회는 기부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