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6월 21일 도금, 바니쉬 코팅 등 20개 공정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118명을 대상으로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비상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대 산업사고 예방과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사고 상황을 가정해 비상대피, 재해자 이송, 화재 진압, 피해 확산 차단 등의 비상시 행동 요령을 습득했다. 훈련에 참여한 작업자들은 “이론 교육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_김종해(울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