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2018년 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과 각 지역 도청이 주관한 이번 예선대회에서 회사 품질분임조 6개 조가 수상했다.
충남예선에서는 당진제철소 제강2부의 ‘비타민분임조’를 비롯해 4개 분임조, 전남예선에서는 순천공장 도금생산부의 ‘아연맨분임조’, 통합예선에서는 당진제철소 중앙설비팀 신승용 사우가 상을 받았다.
특히 당진제철소 제강2부 비타민분임조는 ‘제강 1차 정련 설비를 개선해 스팀사용량을 절감하는 방안’을 발표해 충남대회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번 예선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임조들은 오는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될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충남예선] ◎ 대상 당진제철소 제강2부(비타민) 제강1차 정련 설비 개선으로 스팀 사용량 감소 ◎ 최우수상 당진제철소 고로2부(탈피오트) 냉각수 공급공정 개선으로 냉각수 사용량 저감 당진제철소 생산통제팀(서포터) 제강공정 스케줄 개선으로 납기율 향상 ◎ 우수상 당진제철소 가스관리팀(등대) 제강가스 운영방법 개선으로 가스 손실률 감소 |
[전남예선] 최우수상 순천공장 도금생산부(아연맨) CGL 작업조건 개선으로 원단위 절감 |
[통합예선] 최우수상 당진제철소 중앙설비팀 신승용사원 벨트컨베어 정비방법 개선으로 가동율 향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