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4월 27일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alue-TPM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 자주개선 활동결과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11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 향상, 생산성 향상, 설비 안정화 등 불합리 요소 개선 활동실적 등을 발표하며 노하우를 공유했다. 발표 결과, ‘DENT 개선을통한 품질향상’을 추진한 아나바다(현대대경) 분임조와 ‘녹 발생 방지 및 관리 표준화를 통한 품질향상’을 추진한 소나무(현대MS) 분임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공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발표대회 개최를 통해 한 분야의 우수한 개선 사례가 다른 공정에도확산·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