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은 3월 8일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과 꽃꽂이 체험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면천면 ‘원양농원’을 방문해 프리지아 수확을 돕고 3천 송이를 직접 구매했다. 구매한 꽃으로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실버’에서 어르신들과 꽃꽂이를 진행하며 시설 환경정화까지 도왔다.당진제철소는 봄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3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부별 ‘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_김승주(당진제철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