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포항공장 온철봉사단은 2월 12일 임직원 8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사랑의 밥상’ 170세트를 포항 창포 종합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랑의 밥상’은 몸이 불편하여 무료 급식소에 나오지 못하고 도시락 배달을 필요로 하는 가정 및 독거 노인 세대를 위해 제작됐으며 80여 명이 3일동안 참여해 완성됐다. 한편, 온철봉사단은 작년에도 사랑의 밥상 50세트 및 책상, 책장 세트를 제작하여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