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중국 바오산(寶山)철강 관계자들이 회사를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당진제철소와 본사를 방문해 교류회를 진행하고, 양사의 물류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오산철강 관계자들은 교류회를 통해 “바오산철강은 출하물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며, 현대제철의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바오산철강은 2016년 우한(武漢)철강과의 공식 합병으로 세계 2위 규모의 바오우(寶武)철강그룹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