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본부가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200여 개의 구매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1월 31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유철 부회장과 강학서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로 우수 협력사를 적극 지원하고 그들이 현대제철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견인차가 되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학서 사장은 “여러분들의 경쟁력이 곧 현대제철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기술과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대주중공업 등 10개사에 공로패 수여, 경제특강, 신년 떡케이크 커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