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5월 12일 당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7년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강했다. 당진제철소는 특히 올해부터 공학교실을 6개교 482명 대상에서 8개교 640여명 대상으로 확대하고 원활한 공학교실 수업을 위해 임직원 강사도 72명에서 92명으로 충원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의 원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당진제철소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직원 강사들의 수업 뿐 아니라, ‘과학키트’도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당진제철소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공학교실 뿐 아니라 체험학습 등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