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 200여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전달했다. 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은 5월 24일 사내 식당에 모여 향기 나는 비누를 이용해 꽃 코사지 만드는 법을 배우고, 전체 인원을 80개조로 나누어 800여개의 ‘카네이션 코사지’를 직접 만들었다. 당진제철소장 오명석 부사장은 “임직원 봉사자들의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10개 사업부로 구성된 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자매결연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