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한 2017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장 등 정부·철강업계·학계의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도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고부가 철강재·경량소재 강국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2017년 철강업계의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 드리며, 철강업계도 경제 위기 타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