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고,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0월 24일 공장 내 에서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다수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다만 김포와 강화 인근 지역이 말라리아 발생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부 임직원들은 헌혈에 참가하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인천공장은 올해 5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2004년부터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 및 투병 중인 직원 자녀에 헌혈증 기증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