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월 15일 한국철강협회에서 개최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철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우유철 부회장 및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업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은 업계 직원들의 밴드공연과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한 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백운규 장관은 축사에서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부가 철강소재를 개발하고 친환경으로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통상현안에 대해서는 민‧관이 함께 대처하자”며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