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결과 품질안전보건팀장 정연호 사우가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2024년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품질안전보건팀장 정연호 사우와 서강현 사장
그룹에서는 사업 환경 변화 대응 및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2020년도부터 주요 6개사 기타 13개사 총 19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자체 아이디어 공모전 ‘슬기로운 제철 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총 108건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그 중 5건의 사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최고 득점 아이디어 1건을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에 출품했다.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 부문’은 그룹사별 우수 아이디어 30건에 대해 2주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4건 등 총 8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이중 정연호 사우가 제출한 ‘가스계 자동 소화설비 모듈 응용한 차량 화재 제어시스템 구축’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회사 출품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 2020년 그룹 공모전 이래 최초이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
시상식은 그룹사별로 진행했으며, 12월 12일 서강현 사장 주재로 실시한 ’12월 2차 안전 경영 및 현장 격려’ 회의에서 수여식을 진행해 1000만 원의 포상금과 회장 명의 상장을 전달했다.
해당 아이디어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화재 시 2차 내부 온도 1천도 이상 열 폭주 발생 시 검출기에서 화재를 인식해 자동 가스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초기 진화에 따른 대형 화재 사고를 사전에 대응하고, 신차 생산 시 가스계 소화설비 모듈을 선택 사양화해 고객들의 선택을 폭을 확대할 뿐 아니라 제조사의 이윤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담당자는 “매년 5~8월에 그룹 아이디어 공모전 운영에 따라 사내 자체 아이디어 공모전 ‘슬기로운 제철 생활’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공모전에 사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지켜가는 현대제철 응원합니다!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이디어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