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가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하반기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진제철소 사우들이 강단에 올라 학생들과 함께 꿈과 자기 계발, 진로 탐색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교육 사회공헌활동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공감 교육’과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당진제철소가 운영하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 활동으로, 각각 11월 7일과 11일에 마지막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공감 교육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중 하나로, 당진제철소가 추진하고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시복지재단이 2023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함께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당진제철소는 교육에 필요한 재원으로 매년 2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험 교육활동을 펼친 ‘찾아가는 공감 교육’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과 흡연 금지, 생명 존중 등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섯 가지 주제로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을 통해 진행한다. 현재까지 찾아가는 공감 교육에 참여한 학교는 14개교로, 약 3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당진제철소 사우들이 강단에 오르며, 강사로 나선 사우들은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명장으로 선정됐거나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이다. 이들은 학생들과 함께 꿈과 자기 계발, 진로 탐색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까지 누적 515회, 5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당진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바른말 사용과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한 교육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당진교육지원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관내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억 원의 장학금을 당진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진로에 대한
참 뜻깊은 시간이었겠네요
사회적기업 현대제철 최고
트렌드에 맞춰가는 현대제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