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장, 범죄피해자에 희망과
사랑 나눔 실천

순천공장은 9월 26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과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으로 순천시 별량면 소재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한 순천공장

순천공장은 2013년부터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해 약 1천만 원가량의 수리 비용을 후원했으며, 비가 새는 옥상 방수 처리 및 실내외 페인트 도색 등 낡고 부서진 가옥을 수리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성동 순천지청장은 “순천공장의 연이은 후원에 감사드리고, 범죄피해자는 누구나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범죄 피해자들이 소외됨 없이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과 도약의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공장 담당자는 “순천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우리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이 필요하다”며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lov*** 댓글:

    순천공장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0
  • nok*** 댓글: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사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0
  • hy2*** 댓글:

    응원합니다~

    0
  • 202*** 댓글:

    집수리 봉사 고생하셨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