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사내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당진제철소 사우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당진제철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와 사우들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근무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첫째 날은 사업장 6개소에서 헌혈버스 5대를 순환배치하고, 이튿날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2곳을 선정해 진행했다. 또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지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준비해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번 헌혈에는 245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당진시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을 통해 혈액 수급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쉽게 할수있는 보람있는 일이네요!
헌혈캠페인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
헌혈 캠페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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