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베트남 한인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베트남 한인회 어린이들과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레드엔젤스
지난 1월 27일 베트남 하이퐁시 랏짜이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축구단 김은숙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한인회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슈팅·드리블 훈련, 6:6 미니게임 등을 진행했다.
김 감독은 “인천과 자매결연을 맺은 하이퐁시 한인회 어린이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되어 뜻깊었다”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찾아와 준 어린이들과 하이퐁 한인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지역졀로 많이 활성화됐으면합니다
축구꿈나무들에게 너무큰 선물을 주셨네요 꾸준히 이어졌으면좋겠어요
화이팅~~
레드엔젤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