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용 강판 공급을 위한 SSC(Steel Service Center)를 신설한다.
현대제철 조지아 법인 SSC 예상 조감뷰
회사는 2022년 12월 ‘HSGA(Hyundai Steel Georgia, Inc, 현대제철 조지아 법인)’를 설립하고 지난 2023년 5월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Savannah) 지역에 SSC 건설을 시작해, 202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알루미늄 및 철 소재(코일, 스켈프, 블랭크) 수급 및 가공으로, 신설 중인 현대자동차 조지아 전기차 전용 생산 공장의 소재 공급뿐만 아니라 다른 완성차에 대한 공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HSGA 신설은 그룹에서 연간 30만 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조지아 서배너 지역 68만 평 규모 부지에 총 약 12조 원을 투자, 연간 30만 대(최대 50만 대) 전기차 8종의 생산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2024년 10월 양산을 목표로 진행되며, 그룹사에서는 현대차 및 당사 외에도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글로비스가 참여하고, 배터리셀 합작회사와 협력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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