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7월 24일부터 4박 5일간 초등학교 5~6학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평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에서 어학캠프를 실시했다.

인천공장 자녀 어학캠프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방학 이후 코로나로 중단됐으나, 3년 6개월 만에 재개하였다.

이번 어학캠프는 어학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함께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및 단체 생활 체험을 준비했다.

인천공장은 전자 칠판, 방송 시스템 등 최신 교육 장비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식당, 냉방 시스템 등을 사전에 체크했으며, 간호사를 상주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인천공장은 앞으로도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어학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