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리토크와 함께 하는
추석 특집 이벤트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어느날.. 저희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이 글귀가 담긴 액자를 들고 집에 오셨습니다.
이 짧은 문장이 오늘부터 우리집 가훈이라고 벽에 거시면서… 앞으로 살아가면서 학교, 군대, 직장 등 여러 사회생활을 할 때
어떤 조직/무리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디에서나 그런 사람이 될려고 했었고, 지금 회사에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보고 문득 그 당시의 상황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과거와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면서 우리집 가훈이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라고 얘기하며
가훈의 대를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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