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형제강부 정광철 사우가 당진에서 열린 해나루배 테니스 대회에서 입상했다.
정광철 사우는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가 주관하고 당진시·당진시의회·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2 당진해나루배 KATA 투어’에 출전해 신인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당진해나루배 KATA 투어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당진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정광철 사우는 인천공장 테니스 동호회 소속으로 지난해 열린 ‘2021년 인천광역시장배 테니스 대회’ 은배부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파 선수로 알려져 있다.
정광철 사우는 “4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받은 신인상(만 25세 이상 순수 동호인 부문)이라서 더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상위권 랭크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공장 테니스 동호회는 관심 있는 사우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가입 문의 동호회 총무
(인)철근제강부 진재훈 사우
☎ 010-2303-8507
취재 유하용(인천공장 기자)
입상을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