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철강 물류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전기트럭 운송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지난달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철강 물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수소전기트럭으로 국내 철강업계에서 최초로 운송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장 이성수 상무와 현대글로비스 국내물류사업부장 김보성 상무 외 실무진들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안전을 기원하는 한편, 수소전기트럭 시승 운행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소전기트럭은 탄소 배출이 없고, 디젤 트럭에 비해 연료비의 경제성이 우수하며 요소수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는 수소전기트럭을 울산1공장에서 생산된 모빌리티부품을 운송하는 근·중거리 7개 구간에 고정 투입해 물류비 저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취재_박응기(울산공장 기자)
ESG 경영을 실천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최고~
수소 전기 트럭 ~친환경에 한발더!
화이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안전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