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 한울타리팀 봉사단 20명이 3월 16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기존에 모아두었던 회비를 기부하고 LED조명 및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사랑의 집수리 16호점을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우들은 “작업환경이 힘든 가구들이 대부분이지만 팀원들과 의논하여 차근차근 진행하며 성공시켰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울타리팀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한 가구씩 추천받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낮익은얼굴도 계시네요
당진에서 응원합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