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해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PI TFT 3단계가 시작됐다.
회사는 지난 17일, PI TFT의 3단계 킥오프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3단계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성,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 현대제철 PI 3단계는 이번 달부터 상세설계, 시스템 개발, 테스트, 안정화 단계를 거쳐 총 25개월간 진행되며, 현대오토에버, 협력사와 함께 ‘고객 가치와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이날 안동일 사장은 “PI는 최적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해 미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패러다임의 변환을 내재화하는 작업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구성된 회사의 PI TFT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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