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회사의 자주개선 활동이 새롭게 시작된다.
기본기부터 탄탄한 글로벌 철강사를 향한 회사의 노력은 계속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회사는 현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현장주도 자주개선 활동을 실시해 제조현장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을 개선하고, 낭비가 없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고자 한다.
먼저 4월 1일, 현장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제안분임조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제안 기능, 동영상 콘텐츠가 추가된 사용자 친화적 신규 시스템이 공개된다. 자주개선 사무국 중심의 전산 통합 운영 체계를 확립해 전담조직을 운영한다. 또한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각 공장 별 자주개선 평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기존 10단계 프로세스로 진행되는 분임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초보 분임조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주개선 활동에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포상금도 상향 조정되어 더 많은 임직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쇠부리토크」 편집부
잘하고있어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