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이용해 철을 자르고 끊고 깎아내며 사람, 말, 새 등의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 이성민. 그는 특히 인간과 관계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인체와 관련된 작품으로 나타내어 공감을 자아낸다.
Answer, 철, 에폭시, 55x100x136cm, 2018
Monster(LOVE), 철, 330x260x5cm, 2018
Like a hand caught in a spider web, 철, 에폭시, 2016
개인전
2020 <LIMIT>, 아트스페이스 플라스크(서울)
2017 <봄의 소리>, 키미아트(서울)
2016 <거미줄에 걸린 손처럼>, 키미아트(서울)
2015 <백야의 분수>, 키미아트(서울)
2013 <춤을 추다>, 갤러리 가비(서울)
<불로 쇠를 녹이다>, 내촌상회(홍천)
2012 <마음의 숲>, 키미아트(서울)
<portraitⅢ–friend>, 사이아트 갤러리(서울)
2011 <SUNG MIN LEE>, Kunst In het Geuzenhuis(벨기에 겐트)
2010 <portraitⅡ>, 갤러리 토포하우스(서울)
2007 <portrait>, 갤러리 큐브스페이스(서울)
자세한 내용은 현대제철 사외보 <푸른연금술사> 2020년 11·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의 변신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