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정복기 사우와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해온 김태우, 변윤필 사우들의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11월 11일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에서 복지 증진과 기초생활 보장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314명에 대한 훈·포장 등의 표창을 수여 했다. 이번 시상에서 인천공장의 정복기 사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과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참석 인원을 수상자로 제한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된 규모로 개최됐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기초생활 보장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포용적 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1월 9일에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김태우 사우와 변윤필 사우가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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