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월 2일 2020년 무재해 경영목표달성을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공장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전통 제사 방식을 따라 초헌례부터 망요례까지 제를 올리며 안전사고 없는 한 해를 빌었다. 망요례 이 후에는 전 참석자가 안전 구호를 제창하는 무재해 결의식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원제에 참석한 사우들은 “2019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2020년에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임직원 모두가 힘써 ‘3無(무사고, 무질병, 무화재)공장’이라는 비전을 달성해나가기 위해 올 한 해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 (울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