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이 12월 18일 지원센터에서 4분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2019년 실적공유와 2020년 운영계획 수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기자 본연의 임무 수행’을 주제로 뉴스제보 활성화, 사내외 홍보 지원, 글쓰기 강좌를 통한 기자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장 이수호 사우는 “기자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미진했던 점을 돌아보고 앞을 향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2020년은 우리 기자단 모두 더 나은 사내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취재_이현승(당진제철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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