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0월 23일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이웃사랑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화재감지기 500개 전달식을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방문해 화재감지기를 직접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북구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북구 소방서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복지시설 및 저소득 소외계층 3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 직접 설치해 주고 사용법도 알려주었다. 봉사자들은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울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힘쓸 계속 힘쓸 예정이다.

취재_이태웅 (울산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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