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 ‘AA’ 등급 획득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CP 등급 평가 우수기업 수여식

12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CP 등급 평가 우수기업 수여식에 준법경영실장 장천근 상무가 회사 대표로 참석해 평가증을 받았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이하 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공정위는 CP 도입 기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된 기업의 운영 실적 및 성과를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고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CP 등급 평가는 △CP 도입 및 운영 방침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자율 준수 편람, △교육 훈련 프로그램, △사전 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와 개선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6개 (AAA, AA, A, B, C, D)의 등급으로 구분하여 부여한다.

회사는 준법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02년부터 CP를 도입했다. 2020년에는 CP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사회에서 선임한 ‘자율 준수 관리자’가 독립적으로 CP를 운영하고 있다. 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윤리·준법 경영 실천 서약을 작성하고, 수시로 온오프라인 교육이나 뉴스레터 발간 등 사내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임직원 자율 점검이나 경쟁사 접촉 신고 등 상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법적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올해는 준법 경영에 대한 대표이사의 확고한 의지 아래, 체계적으로 수립 CP 운영 기준과 절차, 업무 담당자 및 전 임원을 대상으로 실시 공정거래 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를 획득해 과징금 최대 15% 감경과 공정위 직권조사 1년 6개월 면제 혜택을 받다. 

한편, 회사는 이번 평가 항목별 결과 분석을 통해 업무 개선 필요 사항을 발굴하고 향후 업무 계획에 중점적으로 반영해 준법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dh1*** 댓글:

    우수기업 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0
  • lov*** 댓글:

    준법경영 중요한 덕목이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0
  • jun*** 댓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
  • twh*** 댓글:

    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