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11월 20일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훈련장에서 인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 행사를 진행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스포츠 지원을 결합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함께 인천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박문초등학교와 부평동초등학교에서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현대제철 남자양궁단 소속 선수들과 코치진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양궁 체험 행사는 현대제철 양궁단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선수들의 대회 수상 기록과 훈련 시설 소개를 통해 양궁의 매력과 선수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진혁 코치와 구본찬, 한재엽, 남유빈, 허재우 선수가 직접 70M 거리에서 시범을 보여 학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양궁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실활 쏘기까지 체험한 참가 학생들
본격적인 양궁 실활 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양궁의 기본자세와 활쏘기 기술을 배우며 직접 활을 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궁단이 제공한 체험 장비와 세심한 안전 관리 속에서 학생들은 양궁 체험을 즐기며 활을 쏘는 성취감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양궁을 배우기는 했지만, 실활을 사용해서 과녁에 꽂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현대제철 초등 양궁 수업을 통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회사는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양궁협회와 협력하여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궁 체험행사에 참여한 박문초등학교와 부평동초등학교도 양궁 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최고네요 화이팅
사회적기업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 멋져요
현대제철 초등 양궁 수업을 통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겠네요
당진공장에도 한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