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도너츠로 오늘 하루 풀충전!
-쇠부리카 간다 인천공장 편-

갑작스러운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11월, 현대제철 인천공장 사우들을 위해 ‘쇠부리카’가 출동했다. 이번 메뉴는 사우들의 피로를 씻은 듯이 날려줄 ‘올드페리 도넛’과 음료 5종이다. 가장 달콤하고, 화기애애했던 인천공장 사우들과 쇠부리카의 만남.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던 쇠부리카 간다 인천공장 현장을 소개한다.

쇠부리카의 세 번째 목적지로 정해진 현대제철 인천공장. 사우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한마음관에 쇠부리카가 들어섰다. 오픈 시간은 오후 조 출근 시간에 맞춘 오후 2시 30분으로, 쇠부리카 팀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부지런히 오픈을 준비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에 쇠부리카 등장!

오늘의 간식 미션은 쇠부리토크 가입이다. 기존에 가입한 회원은 물론 신규 가입 회원이 가입 내역을 인증만 하면 간식을 제공한다. 쇠부리토크 가입 안내를 도울 테이블을 설치하고, 실내에 있는 사우들도 쇠부리카 소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건물 안에 배너를 설치했다. 또 사우들이 안전하게 간식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지나다니는 차량의 동선을 체크하고, 사우들을 위한 간식까지 배치하면 오픈 준비 완료!

오픈 시간을 앞두고 쇠부리카에 가득 모여든 인천공장 사우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사우분들이 오지 않으면 어쩌나 초조한 마음이 든 것도 잠시였다. 행사 시작 30분 전, 쇠부리카의 소식을 듣고 인천공장 사우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것. 동료들과 웃고 떠들며 쇠부리카 앞에서 만담을 나누는 사우들, 준비된 간식을 보고 반가운 마음을 표하는 사우들, 현장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쇠부리카 소식을 전하는 사우들까지. 쇠부리카가 싣고 온 작은 소식이 인천공장 현장에 전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오늘의 쇠부리카 간식, 올드페리 도넛!

인천공장 사우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은 올드페리 도넛과 음료다. 특히 올드페리 도넛은 서울의 3대 도넛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데, 도넛 안을 가득 채운 크림이 시그너처다. 쇠부리카는 크림의 풍미를 듬뿍 담은 우유 크림, 버터 피스타치오, 피넛버터 등 세 가지 맛 도넛을 준비했다. 여기에 음료는 아메리카노, 캐모마일, 레모네이드, 청포도 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5개의 메뉴를 준비해 취향껏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쇠부리카 간식에 만족해하는 인천공장 사우들

간식 선별 기준은 바로 ‘달콤함’이었다. 기력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인천공장 사우들이 달콤한 간식을 먹고 힘차게 에너지를 내기를, 뜻밖의 간식으로 오늘 하루를 풀충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간식을 골랐다.

다행히도 이러한 마음이 인천공장 사우들에게 적중했다. 쇠부리카 간식을 먹으며 힘내서 오후 근무를 해보겠다는 사우들, 더운 현장에서 땀에 젖은 후 먹는 도넛이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사우 등 그들 얼굴에 번진 웃음이 오늘 하루를 위해 달려온 쇠부리카 팀원의 피로를 씻은 듯이 날려주었다.

특별한 간식의 힘 때문이었을까? 넉넉히 준비한 200인분의 간식이 오픈 2시간 만에 동이 나기 시작했다. 사우들의 열렬한 환영과 밝은 웃음 덕분에 오늘도 무사히 임무를 완수한 쇠부리카! 쇠부리카와 함께한 오후가 인천공장 사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추운 날씨에 따뜻한 선물 같았기를 바란다.

김대현 사우
봉형강개발팀

현장에서 일하고 나왔는데 마침 이렇게 달콤한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올드페리 도넛을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요. 쇠부리카 덕분에 오늘 처음 맛보네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재창 사우
봉형강개발팀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항상 당이 당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쇠부리카 간식 선택 정말 탁월했네요! 동료들과 함께 먹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쇠부리카 덕분에 오늘도 힘내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노재윤 사우
안전보건팀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인천까지 와준 쇠부리카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도넛이 오늘 업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식 먹고 힘내서 오늘도 현장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길정배 사우
안전보건팀

멀리서 쇠부리카를 보고 신나서 달려왔습니다. 달콤한 도넛을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저는 추운 날씨에도 ‘얼죽아’이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한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황흥렬 사우
환경관리팀

평소에 도넛을 잘 안 먹는데, 오늘 쇠부리카에서 준비한 도넛은 특별하다고 해서 꼭 먹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 팀 동료와 함께 먹어서 더욱 기분 좋네요. 오랜만에 쇠부리카 덕분에 업무시간에 나와 수다도 떨고, 한바탕 웃고 들어갑니다. 인천공장에 자주 오셔서 즐거운 분위기 많이 전파해 주세요.

모란 사우
환경관리팀

서울에서 올드페리 도넛을 먹어본 경험이 있어요.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는데 이 근처에는 파는 곳이 없어 아쉬웠거든요. 오늘 쇠부리카가 준비한 올드페리 도넛을 보니 더욱 반갑네요! 제가 선택한 건 우유 크림 도넛인데요. 크림이 풍성하고, 고소한 우유 크림이 들어있다 보니 다른 도넛과는 풍미가 차원이 달라요! 쇠부리카 덕분에 미식 경험치를 하나 더 쌓아갑니다!

「쇠부리토크」 편집팀
영상 강동연(DCEL)
사진 김대진

  • equ*** 댓글:

    커피,빵 잘 먹었습니다~~^^

    0
  • syr*** 댓글:

    커피 , 빵 맛있겠네요
    이제 겨울이니 붕어빵 어때요?

    0
  • eun*** 댓글:

    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0
  • lov*** 댓글:

    쇠부리카가 주는 달콤한 시간들.. 요거 계속 진행하시죠~~ 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