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8월 14일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특별한 배식 활동에 나섰다.
당진제철소와 함께 말복 맞이 배식 활동에 나선 서강현 사장
이번 활동은 무더위의 정점인 말복(8월 14일)을 맞이해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민과 복지 기관 관계자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건강식으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닭고기와 수박, 떡, 음료 등을 500인분 마련했으며, 식당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주방용품 등 선물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서강현 사장을 비롯한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마중물 주부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별히 이날은 서강현 사장을 비롯한 당진제철소 사우들과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 등 20여 명이 직접 배식을 진행했으며,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과 당진시노인복지관 최태선 관장도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앞치마와 마스크, 위생모 등 위생 복장을 철저히 갖추고 배식을 진행했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식탁까지 전달하기도 했다. 회사 담당자는 “삼복더위의 마지막을 잘 넘겨야 할 시기에 건강식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충남 부여와 당진전통시장 일원 복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매년 복지시설과 아동, 노인, 이주민들을 위해 건강식과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너무 좋은 행사네요
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현대제철의 선한 영향력 화이팅!
말복에 힘이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