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단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던 손화연 선수가 7월 24일(한국 시간) 스웨덴 여자축구 1부 리그 ‘다말스벤스칸(Damallsvenskan)’ 소속팀 ‘아이크 포트볼(AIK Fotboll)’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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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손화연 선수
스웨덴은 노르웨이와 더불어 대표적인 북유럽 강호로, 1부 리그에서는 14개 팀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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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연 선수는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스웨덴 여자축구팀 아이크 포트볼로 이적했다.
손화연 선수는 2021년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입단해 측면 공격수로 뛰었으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통산 62경기에 출전, 23골·7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손화연 선수 축하드립니다!
손화연 선수 파이팅
손화연 선수의 활약을 기대 하겠습니다!!!
쉽지않은 도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