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4월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9478억 원, 영업이익 558억 원, 당기순이익 32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최신 설비를 통해 생산하는 현대제철의 고품질 열연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64억 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49억 원 증가했는데, 원가 상승분에 대한 판매 가격 반영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앞으로 회사는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 수요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고부가 강재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3분기 완공 목표로 미국 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SSC(Steel Service Center)를 건설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른 강판 수요에 대응하고 현지 판매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후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 1후판공장 열처리로(爐) 증설 투자를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해상풍력시장 성장에 따라 고부가 강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차 경량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강판 대비 가볍고 강도가 높은 3세대 강판 생산체제를 구축 중에 있으며, 자동차 전동화 전환에 발맞춰 전기차 감속기용 부품 소재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발전설비 대형화 및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후판 및 특화 소재를 개발하는 한편, 국내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단지와 프랑스 해상풍력사업 프로젝트 물량을 수주하는 등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강재 공급을 추진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좋은실적 나오길 기대합니다
더 좋은 실적 기대해 봅니다.
현대제철 임직원모두들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실적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