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024년 새롭게 사회공헌 전략을 수립하고, 진정성과 자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사회공헌 전략 체계
먼저, 회사는 ‘We do in sustainable H-ways’라는 지속가능 슬로건과 ‘함께 하는 미래를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CSR미션을 유지하면서, ▲환경 ▲안전/보호 ▲미래세대 라는 3대 사회공헌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이는 각각 건강한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안전한 사회구축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미래인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이러한 3대 전략에 발맞춰 ▲지역사회 기반 ▲비즈니스 연계 강화 ▲임직원 참여 활성화 라는 3가지 실행방식을 설정해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자 한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임직원들의 기금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보호’ 전략부문에서 ‘지역사회 기반’과 ‘임직원 참여 활성화’ 방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연간 총 4713명(약 34%)의 임직원 참여로 약 2.9억 원의 기금이 조성돼 당진 지역 횡단보도 바닥에 LED 안전조명을 설치했다. 올해부터는 대상지역을 확대해 인천, 포항, 순천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직원참여기금으로 운영되는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또한, 지난해 인천 송도 지역에 철제공공예술품 설치를 진행하면서 3번째 프로젝트를 완성한 ‘H-Steel 아틀리에’는 ‘미래세대’ 전략부문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반’과 ‘비즈니스 연계 강화’ 방식을 잘 보여준다. 인도 사업장 인근에 진행되고 있는 학교 태양광 발전 지원사업도 이와 맥을 같이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인도지역 태양광 발전지원 사업과 임직원 해외봉사단
회사는 이러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올해는 새로운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기존에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환경부문’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계발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운영되고 있는 임직원봉사단을 확대해 ‘재능기부 봉사단’을 새롭게 기획해 론칭할 예정인데, 전문성을 가진 NGO와 연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봉사단의 출범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는 임직원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는데, 회사는 이를 독려하기 위해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이 제공하는 봉사 시간, 봉사 물품, 기부금, 전문지식 등은 모두 ‘시간’ 단위로 환산돼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인도 해외봉사단 신청 요건(Lv2 이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러한 마일리지는 경영지원포탈(‘업무지원-사회공헌활동’)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며, 직원참여기금 신청 및 변경, 봉사활동 실적 등록 및 비용정산 등도 이곳에서 처리 가능하다.
경영지원포탈 사이트 화면
회사 사회공헌 담당자는 “현대제철 사회공헌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진정성과 자율이다. 현대제철은 임직원, 외부 NGO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자만의 아이디어가 아닌 다수의 목소리와 바람을 담아 사회공헌을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회사는 새로운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전략과 도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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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봉사활동 많이 다녀야겠어요! 현대제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