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2023년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억 원의 기금으로 장애 아동용 맞춤형 보조기기를 주문 제작해, 올해 1월 인천시 보조기기 센터를 통해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장애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창립 70주년 기념으로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과 고객 참여로 목표 걸음인 5억 보를 초과한 5억 2600만 보를 달성했다.
걸음기부 캠페인 담당자는 “걸음기부 캠페인의 목표 달성 기금 1억 원은 푸르메재단에 기부됐다”라며 “푸르메재단은 전국의 발달 장애 아동 가정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최종 37명의 장애 아동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중증의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유아기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 단계에 맞는 이동용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나, 맞춤형 특수 보조기기 특성상 고가인 경우가 많아 장애 아동 가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회사는 2022년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걸음More 마음More’로 마련한 목표 달성 기금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임직원의 성금 9000만 원을 활용한 장애인 소셜 믹스 사회 공헌 활동인 ‘누구나 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 관련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좋네요. 이런 캠페인(걸음More 마음More)은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네요^^
이런캠페인 너무 좋네요 ㅎㅎ
장애 아동용 보조기기 제공 멋져요
캠페인에 참여하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