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12월 4일 당진시청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관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당진제철소는 당진시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봉사단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데, 지난 2019년부터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지역 아동과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천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으며,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란 산타’ 옷을 입고 3천만 원 상당의 겨울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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